[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전보되고 있다.
이날 전보 조치 된 ‘빅뱅’의 탑은 악대장의 배웅을 받으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빠른 걸음으로 경찰서를 나선 탑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얼굴에는 미소를 띈 모습이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20대 초반의 가수 연습생인 여성 A씨와 함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대마초 2회, 대마액상 2회 등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빅뱅 탑 ‘무거운 발걸음’
빅뱅 탑 ‘강남경찰서에서 4기동단으로’
빅뱅 탑 ‘악대장에게 가방 건네받으며’
빅뱅 탑 ‘얼룩진 명성’
빅뱅 탑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기소’
빅뱅 탑 ‘고개 숙인 월드스타’
빅뱅 탑 ‘취재진 뚫고 빠른 발걸음’
빅뱅 탑 “질문은 사양할게요”
빅뱅 탑 ‘취재진 뿌리치며’
빅뱅 탑 ‘미소 띈 얼굴’
빅뱅 탑 ‘대마초 혐의에도 당당하게’
빅뱅 탑 “4기동단으로 갑니다”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