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현아의 24시간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K STAR에서 첫 방송되는 ‘트리플H 흥신소’에서는 현아의 생얼은 물론 야릇한(?) 침실 모습까지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현아는 셀프 캠을 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저 셀캠 좋아해요 재미있어요 주세요”라며 한껏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새로 받은 카메라를 향해 “오늘부터 1일이야 넌 참 예쁘구나 잘 부탁해”라고 대화까지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음날부터 직접 촬영에 나선 현아는 제일 먼저 안무실을 급습했으나 단장으로부터 엄마 패션이라는 굴욕을 안아야했다. 이에 현아는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계속해서 이상하다고 놀려 현아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현아는 자신의 침실도 공개했다. 잠들기 전 카메라 앞에 생얼을 공개했고, 침대에 엎드려 휴대전화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여과없이 보여줬다. 심지어 구충제를 먹는 모습까지 공개해 진정한 리얼셀카 여왕임을 입증했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는 현아의 일상은 오후 8시 K STAR와 큐브TV에서 동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트리플H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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