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오늘은 뭘 하지? 뭘 먹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지루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두 여자가 뭉쳤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섹시한 배우 강예빈과 똑 소리 나는 진행으로 주목 받는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여신 정인영이 오는 20일, SBSCNBC의‘유행통신’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행통신’은 뷰티, 맛집,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아이템과 관련된 트렌디한 경제 현장을 찾아가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두 MC가 직접 보고 듣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가감 없는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치열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아 트렌드를 이끈 CEO들의 노하우도 공개될 예정.
실제로 강예빈은 “주유소 알바에서부터 유치원 보모까지 어렸을 때부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경제관념이 바로 선 연예인 중 하나. 의외로 정인영은 이제 막 독립을 했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관심분야도 전혀 달랐다. 강예빈은 뷰티, 패션 쪽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으며 정인영은 맛집, 건강 쪽으로 독보적인 상식을 자랑했다고. 때문에 첫 촬영임에도 어색함 없이 상반된 매력으로 극강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유행통신’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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