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트와일라잇’에 대해 언급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은 ‘뱀파이어가 되어 재미있었느냐’는 질문에, “정말 좋았다. 강렬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20대 초반을 보낸 기이한 방법이기도 했다. 나는 뱀파이어를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솔직히 그건 기묘한 이야기다. 하지만 일단 성공을 하고 나면, 사람들이 더 이상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인물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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