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주윤발이 새해에도 셀카왕의 면모를 뽐냈다.
19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등산 중 만난 팬들의 부탁에 흔쾌히 기념사진을 찍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새해를 맞아 등산에 나선 팬들을 우연히 만났고, 늘 그렇듯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주윤발은 검은색 헤어밴드와 티셔츠, 백팩을 착용한 등산객 그 자체다. 카메라를 들고 제일 앞에 서서 미소지었다. 사진은 19일 팬의 SNS 계정에 공개됐고 2만여 ‘좋아요’를 받았다.
평소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주윤발은 거리에서 만난 팬들의 셀카 요청에 늘 흔쾌히 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셀카 사랑이 증명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ET투데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