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송재희가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달콤한 인생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송재희는 “지금 주어진 이 상황에 감사하는 것”이라 답했다.
그의 인생에 있어 꼭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물어보았다. ‘제 버킷리스트는 제 아내의 소원이에요. 제 아내는 할리우드 영화에 한번 나오는 게 꿈이자 버킷리스트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내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 또한 그 영향을 받아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어요. 요즘에는 농담처럼 ‘2년 뒤에는 무작정 미국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 (웃음) 일단, 아내의 꿈을 먼저 이루게 해주고 싶어요. ‘라며 로맨틱가이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지난 2017년 9월 만난지 3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 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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