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검법남녀’ 정재영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4일)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백범(정재영)이 거센 불길과 폭우 속 사고 현장에서 상처투성이인 모습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흥미로운 사건과 거듭되는 반전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는 ‘검법남녀’는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검사 강현(박은석)이 자신의 첫 사건 피고인이 백범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법의관 백범에 숨겨진 과거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백범은 집어삼킬 듯 한 불길과 거친 폭우 속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상처투성이인 모습으로 전복된 차에서 힘겹게 탈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현장에는 백범 혼자가 아닌 의문의 여성과 함께 있어 그녀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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