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팬미팅 굴욕을 당한 박성광이 새 팬미팅 창시에 기뻐했다.
박성광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팬클럽 생겼어용!! 기쁜 마음에 이렇게 알려봅니당^^ 소중한 두 분이 만들어 주셨어용!! 10년 만에 다시 생긴만큼 더 소중하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성광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늘어난 팬들의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팬미팅에 50명 이상 참여할 것이라는 매니저의 예상과 달리, 12명만 참여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박성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