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가수 이혜영을 주당으로 꼽았다.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군래 PD를 비롯해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 유리가 참석했다.
유리는 주당으로 이혜영을 꼽으며 “혜영 언니는 일어나자마자 술을 드신다. 술을 잘 드시기도 하고 만드시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리는 “뭔가 술 한잔하고 싶다고 하면 언니는 행동으로 옮기고 있더라. 멋진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제작진 개입 없는 순도 100% 리얼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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