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오전 제시카는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중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오마오들. From : 제시카 & 크리스탈”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마오마오’는 제시카의 중국 팬을 일컫는 말.
자매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미소를 지으며 크리스탈의 턱에 손을 가져다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손에 얼굴을 맡긴 채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크리스탈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근황을 공개했다. 가면을 머리에 걸친 채 뉴욕의 밤거리를 걷는 사진에 크리스탈은 “뉴욕에서 값진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여유로운 뉴욕에서의 시간을 공유했다.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2014년 팀에서 탈퇴했다.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시카, 크리스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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