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11일 TV리포트에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촬영을 재개했다.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9일 ‘동상이몽2’ 촬영을 재개했다. 사이판으로 은혼여행을 떠난 것.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지난 2월 ‘동상이몽2’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송이 앞두고 최민수의 보복운전 혐의가 알려지면서 결방을 맞았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녹화 분은 한 주가 지난 뒤, 2주에 걸쳐 전파를 탔다.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사이판 은혼여행도 예정돼 있었다. 이에 촬영을 재개하면서 사이판으로 떠나게 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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