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오대환의 소속사 측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빈소는 단국대학 천안사업소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4월 21일이다.
드라마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피고인’, ‘리턴’, ‘나인룸’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파 행보를 걷고 있는 오대환은 현재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시리즈에 출연하며 소탈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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