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백현주가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출연한다.
14일 백현주의 소속사 측은 이같이 알리며 “극 중 백현주는 이곤(이민호 분)의 비서실장 모비서로 분한다”고 밝혔다.
백현주는 최근 ‘동백꽃 필 무렵’, ‘하이바이, 마마!’,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17일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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