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연이은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 듯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다. 감사하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면서 뮤지컬 ‘마타하리’의 캐스팅 스케줄과 좌석배치도를 공개했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옥주현은 타이틀 롤 마타하리를 연기한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과 관련 인맥 캐스팅 의혹과 김호영 고소 건으로 곤욕을 치렀다.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으나 여전히 캐스팅 독식과 갑질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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