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하는 ‘옥자’는 돌연변이 교배로 탄생한 슈퍼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소녀 미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에 동시에 선보이며 오는 29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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