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전 아내 박잎선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지욱이의 사진과 함께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낚시, 축구, 바둑, 산, 공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린거죠”라는 내용을 남겼다.
또한 “#가족#책임감#어른이라면#짜증나고질리면#물건바꾸듯이#쉽게버리고바꿈#가족버리는남자#매력없음”이라는 의미심장 해시태그를 하기도 했다.
박잎선은 2015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현재 박연수로 이름을 바꾼 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박잎선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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