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추자현이 일반실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출산한 추자현이 10일째 의식이 돌아오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것.
하지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TV리포트에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SNS 글을 본인이 직접 남길수도 있다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이를 낳고 회복 중인 여자 연예인에게 사진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얘기를 해도 믿지 않으니 어떻게 처리할지 소속사가 현재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배우 우효광기 결혼한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4일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우효광은 자신의 SNS에 “자세한원인은 확실한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다들 안심하셔도 된다. 저는 계속 그녀 옆에서 보호할 것이고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추자현, 우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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