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보검이 쉼없이 달린다. tvN ‘남자친구’에 이어 차기작을 정한 것.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에 “박보검이 영화 ‘서복’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박보검은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게 된다.
‘서복’ 출연을 결정하며 박보검은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이룬다.
박보검은 ‘남자친구’ 종영 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중이다. ‘서복’ 촬영은 4월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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