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3인방이 현지 맛집을 제대로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저스틴이 택한 친구들의 마지막 저녁 식사 메뉴는 닭 한마리였다. 닭 한마리는 동대문 뒤편의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로컬 푸드.
저스틴은 “이곳은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퇴근하고 간단하게 식사하러 오는 곳이야. 가격도 저렴해”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닭 한마리 골목을 소개했다.
퇴근 시간 저녁을 먹기 위해 온 손님들로 북적이는 가게를 보고 저스틴은 “이게 진정한 서울이야. 진짜 삶이지”라고 말하며 이곳에 데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주문한 닭 한마리가 식탁에 등장하자 남아공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비주얼의 음식에 친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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