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하현상, 스톤뮤직 전속계약 ‘새출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JTBC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로 우승을 차지한 하현상이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현상은 2018년부터 자작곡을 발표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최근에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불렀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하현상의 음악적 색깔을 살려주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현상이 소속된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필, 손호영 등의 선배가 있다.

하현상은 오는 11월 2일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