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혜경이 꽃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 만에 개방한 여의도 윤중로. 정말이지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모두들 행복했음 좋겠다…오늘의 기분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혜경이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크롭트 카디건 룩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한 안혜경은 꽃보다 화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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