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인생샷 뒤 ♥차인표 열정 “고마워”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9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은 역시 납작엎드려찍어야 제맛ㅎ 지못미남편, 고맙습니당”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는 창문을 등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생샷을 남겼다.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차인표가 신애라를 위해 바닥에 엎드려가며 촬영을 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 중 두 딸은 공개입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