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구본승이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언급했다.
구본승은 오늘(2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서 5년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 누나들은 다 보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광규 형은 걱정을 하더라. 내 체력을 걱정했다.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구본승은 “최성국 형은 ‘너무 힘들면 ’불타는 청춘‘에 오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장 오순남’은 아이들의 꿈, 어른들의 꿈, 그리고 오순남(박시은)이라는 여자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다. 오는 24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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