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송중기, 송혜교 양측 관계자는 7일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백년가약의 인연을 맺게 된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몰이 중인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결혼식을 치를 장소는 신라호텔 연빈관이었다.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스타로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을 비롯해 권상우-손태영 커플, 전지현-최준혁 커플, 황정음-이영돈 커플 등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