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이청아가 오빠들을 휘어잡는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2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6회에서는 울릉도 북면 파출소 근무 2일차에 접어든 시골 순경들의 더욱 극적인 업무가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날 울릉도에서도 가장 먼저 기상한 이청아 순경은 지난 밤 뒷정리를 하지 않은 채 잠든 오빠들을 향해 불호령을 내렸다.
그 다음 기상한 오대환이 방에서 나오자 이청아는 오대환을 향해 “어떻게 먹은걸 이렇게 두고 잘 생각을 했죠? 아침 먹을 거면 치우세요”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가장 연장자인 신현준에게도 이청아는 “어떻게 안치우고 잘 수가 있죠? 치워줄꺼죠”라며 애교 섞인 지시를 내리며 신현준을 꼼짝 못하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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