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안재욱이 고(故) 신성일의 마지막을 향해 애도했다.
안재욱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일 #선생님 #추도식 #사회를 #보며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아프지않고 #편안히 #잠드소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안재욱이 공개한 사진에는 신성일 추도식 사회를 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슬픔과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사진을 통해 느껴진다.
한편 고 신성일은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께,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6일 오전 10시 발인식,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에서 추도식이 진행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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