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제주에서 전한 근황 “반가웠어요!”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한효주가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효주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어요. 제주에서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났어요. 세상 참 좁아요. 크리스탈 그릇 소리도 들었어요. 그런 소리 처음 들어봐요. 치유가 돼요. 좋은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반디와 푸. 너무 귀여웠어요. 만나서 즐거웠어! 언젠가 어디선가 또 만나!”라고 적은 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제주도에서 만난 개 두 마리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긴 생머리의 한효주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트레드 스톤’에 출연한다.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에서 소윤 역을 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