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하나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하나는 MBC 플러스 ‘2019 휴먼다큐 사랑플러스’(이하 ‘휴먼다큐 사랑플러스’) 내레이션 재능 기부에 동참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플러스 ‘휴먼다큐 사랑플러스’에서는 지난해 ‘휴먼다큐 사랑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버킷림프종으로 투병 중이었던 동해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을 앓고 있는 보람이의 1년 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 2018년 박하나가 직접 소개했던 동해는 현재 항암치료를 마치고 완치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는 박하나는 “동해가 많이 건강해져서 가족들과 함께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뜨거워진다. 제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함께 마음을 함께 모아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F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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