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촬영 접고 여행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 유명 관광지에 이시영의 사진을 합성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시영이 합성 사진으로 여행 기분을 내는 어디갈래 챌린지에 임한 것. 특히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그의 합성 사진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시영은 “잠깐 들른 뉴욕 브루클린브릿지에서 인증샷도 찍고, 파리에서 광합성도 하고, 여기 이태리는 역시 높은데서 내려다보니 경치가 너무 좋네요.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다”라며 “허언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시영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출연을 확정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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