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반려견과 가을 산책 근황…소녀 같은 비주얼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소녀 같은 비주얼로 가을을 만끽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윤승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윤승아는 단풍이 진 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캐주얼한 맨투맨 티셔츠에 핑크컬러 바지를 입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승아는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소녀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려견과 함께 단풍진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윤승아의 근황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소피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