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화제 속에 종영한 ‘보이스’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10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는 11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 팀이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 동안 포상휴가를 즐긴다”고 밝혔다.
지난 달 12일 종영한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잘 어우러져 호평 받았다. 시청률 역시 5.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장혁과 예성은 스케줄 때문에 ‘보이스’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김재욱 백성현 이하나 손은서 등은 ‘보이스’ 제작진과 함께 포상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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