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아유미는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짠! 제 새로운 헤어스타일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근황에서 아유미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 헤어와 앞머리로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버핏의 흰 셔츠에 통이 넓은 진으로 발랄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도 더했다.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 해체 뒤 일본으로 가 2009년 삭발을 감행하고 가수 아이코닉으로 다시 데뷔했다. 2016년 8월부터는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일본 톱스타인 각트와의 열애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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