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비밀의 숲’ 배우들이 오늘(8일) 한 자리에서 뭉쳤다.
tvN ‘비밀의 숲’ 배우들은 이날 오전 서울 인근의 계곡으로 팀워크로 떠났다. 배우 조승우, 유재명이 함께 했으며 배두나는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팀워크는 배우들끼리만 참석하는 것”이라며 “촬영 내내 분위기가 좋아서 배우들끼리 약속을 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계곡 나들이 현장에는 배두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 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지난 7월 30일 종영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N ‘비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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