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가 고향인 대만에서 추석을 보냈다.
9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쯔위는 올해 중추절(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대만 타이난을 찾았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모친과 함께 타이난 현지 대형마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쯔위는 8일 오후 한국으로 돌아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에 가족들이랑 같이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았어요”라고 적어 타이난에 다녀온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10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 ‘TWICE FANMEETING ONCE BEGINS’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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