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희열이 정승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정승환의 정규 1집 ‘그리고 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희열은 정승환인 2018년 첫 주자가 된 이유에 대해 “준비가 많이 되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자기가 걸어가는만큼 음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친구들은 자기 색깔 찾고 있고, 승환군은 많은 프로듀서들한테 제안이 많이 왔다. 그래서 좋은분들과 작업해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승환 군에게 거는 기대는 안테나 색깔과 가장 닮아 있다. 라인업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이 음악해온 친구들이다. 그래서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오늘 옷이 너무 예쁘다. 성공한 헤어디자이너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희열은 정승환의 첫 정규 앨범인만큼, 그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안테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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