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이끄는 바나나컬쳐 소속 가수들이 설날인사를 전했다.
15일 바나나컬쳐 측은 그룹 EXID, 가수 신지수, 이재준, 채창현이 등장한 영상을 공개했다. 신지수, 이재준, 채창현, EXID 순서로 등장했다.
신지수는 “2018년 무술년 한 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곧 설이 다가오는데 이번 설에는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맛있는 명절 음식 드시면서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 좋은 음악과 함께 제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이재준, 채창현은 “‘믹스나인’ 이후로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지난 겨울 동안 저희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술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설에는 지난 겨울동안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을 다 녹여내시고 가족분들, 친척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데뷔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EXID는 “벌써 2018년의 첫 달이 지나고 설이 다가왔다. 이번 겨울 역대급으로 추웠는데 이번 설 연휴 때는 다행히도 날씨가 조금 따뜻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외출할 때 옷 단단히 챙겨 입으셔야 한다. 귀경길 안전 운전하시고, 2018년에 EXID가 열일할 예정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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