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미국댁’ 혜박과 박은지가 만났다.
혜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이쁜 은지이모랑 삼촌이랑 짧은 데이트. 우리 리아, 잘 놀다가 낮잠시간되니, 급 짜증. 담번엔 엄마랑 이모랑 낮술좀 할게. 리아는 아빠랑 삼촌이랑 놀고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혜박과 딸 리아, 박은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혜박과 박은지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혜박과 박은지는 그동안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왔다. 박은지가 시애틀에 놀러오면서 만남이 성사된 것.
특히 박은지는 남편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혜박과 그의 남편과 편한 사이인 것으로 보여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혜박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딸 리아를 출산했다. 박은지는 지난해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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