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드디어 대망의 제르 투어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르는 이른 아침부터 자매들의 숙소를 찾았다. 여행 전 한국의 추운 날씨를 걱정한 제르는 준비한 투어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동생들에게 롱패딩을 선물했다.
이에 칠레 자매들은 롱패딩을 입어보고 “이거 엄청 크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또한 목적지를 궁금해 하는 동생들에게 제르는 “안 돼, 서프라이즈야. 가서 보도록 해“라고 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자매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비밀리에 부친 제르 투어의 목적지는 바로 천안이었다. 천안은 칠레 남매의 아버지가 강력 추천한 여행지로, 그는 “이 곳은 아빠가 엄청 좋아하셨던 곳이야”라고 동생들에게 소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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