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출자로 활동 중인 극단 두레 손남목 대표가 작가로 독자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손남목 대표는 지난 13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책향에서 100여 명의 독자와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손 대표는 최근 일상의 단상을 담아 ‘비가 옆으로 내리는 날’을 출간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개그맨 이정수가 참여, ‘추억이나 기억 그리고 그 어느 틈에 남겨 놓은 일상의 뒷모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언어의 온도’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주도 깜짝 방문했다.
북콘서트 2탄은 오는 27일 합정 교보문고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극단 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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