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독립 장편 영화 ‘종이꽃’으로 스크린에 나서는 배우 유진이 매거진 ‘아나드론(ANA Drone)’과 함께한 화보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친애하는 공간 여행자에게’라는 독특한 테마를 모티브로 한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비밀스러운 능력을 가진 ‘공간 여행자‘로 변신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명불허전 화보 여신임을 입증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유진 특유의 당당하고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무드 위주로 진행됐다. 쉬폰 소재의 롱 드레스와 오버럴 터틀넥,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레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진의 공간에 대한 기억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019 부산 국제 영화제(BIFF)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이꽃’의 주연배우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부터 배우로서 앞으로의 다짐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진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아나 드론’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나드론(ANA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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