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36년의 역사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연예가 중계’ 마지막 촬영을 추억했다.
이혜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가중계’ 마지막 인터뷰 촬영.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금발 가발을 쓰고 하늘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 속 엘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 제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마지막 진행자로 활약했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36년 방송의 마침표를 찍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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