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안효섭이 화보에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여덟 페이지에 걸쳐 완성된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하여 안효섭과 캘빈클라인 진의 만남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배우 안효섭은 지난 2017년에 이어 5년 만에 ‘데이즈드’와 다시 만나 화보를 촬영하며, “저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사실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제 얼굴이 어떤지,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도. 정말 시작하는 단계였는데, 오늘은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면서 저도 모르는 새 성장한 게 아닐까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안효섭은 지난 4월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주연 강태무 역을 맡아 김세정과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안효섭은 “우선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촬영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에게도. 좋은 대본에 드라마에 나온 많은 캐릭터가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제가 연기했던 강태무라는 인물도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주위의 도움 덕분이다. 겸손의 말이 아니라 정말이다”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과 더불어 촬영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안효섭의 인터뷰와 화보는 ‘데이즈드’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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