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신작에 대해 설명을 전했다.
오늘(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영화 ‘워 머신’의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화상 인터뷰는 처음 해본다. 이번에 한국에 가지 못해 사과 말씀 드린다. 한국 바비큐 즐겨야하는데, 안타깝다. 한국에 갈 때마다 환영해 줘서 감사드린다. 다음에는 꼭 오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영화를 제작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아프간 전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16년간 끌어오고 있다. 그런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워 머신’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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