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10.6%, 12.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왕은 사랑한다’는 6.5%, 7.4%를, KBS2 ‘학교2017’은 4.4%를 기록했다. ‘조작’은 월화극 유일하게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쥔 것.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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