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15일 빅톤 측은 “최병찬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지연 디자이너의 ‘자렛(JYARRET)’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최병찬은 평소 미소년 같은 미모, 훤칠한 키와 8등신 비율로 주목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최병찬을 모델로 발탁한 ‘자렛’은 이지연 디자이너가 2009년 론칭한 브랜드.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이자 유수의 한국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등에서 극찬을 받은 바.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지난해 5월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모델테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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