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봉태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한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시하 많이 예뻐해 주세요! #슈퍼맨이돌아왔다 #봉시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봉태규, 하시시박의 아들 봉시하의 모습. 시하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봉태규는 이날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쏟아지자 봉태규는 소감을 전한 것.
봉태규는 ‘리턴’ 김학범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했다. 사랑꾼, 아들바보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 봉태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