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남규리가 하트미모를 자랑했다.
4일 코탑미디어 측은 남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오늘 첫 방송되는 MBC ‘이몽’에 출연한다. 이를 앞두고 촬영된 사진.
남규리는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손가락 하트를 보였다.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깊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뜨거운 항쟁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새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극으로 꾸며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코탑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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