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금발의 미녀 배우라는 사실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관계에 있습니다. 이 두 여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와 가깝게 밀착해 카메라를 향해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오는 12월 북미 개봉을 앞둔 영화 ‘밤쉘’에서 호흡을 맞췄다. ‘밤쉘’은 폭스뉴스 창립자 로저 에일스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제이 로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 세 사람은 금발의 미녀이면서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은 배우. 이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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