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고경표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추석을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눴다.
12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장성규는 “해피추석 되세요. 오랜만에 ‘차이나타운’ 다시 봤는데 연기 예술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경표가 “감사합니다. 너무 팬이에요. 하시는 많은 활동 찾아보고 있어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제1의 장성규”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지난 5월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2020년 2월 20일 제대할 예정이다. JTBC 아나운서였던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MC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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