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오민석(40)이 20대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6일 TV리포트에 “오민석 씨가 최근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안다. 연애 초기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기 때문에 결혼 얘기가 오가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OSEN은 “오민석이 2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민석은 여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오민석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했으며, tvN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킬미 힐미’, ‘왕은 사랑한다’,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영화 ‘진범’이며, 현재 오민석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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